필로우 토크가 진짜 끝이 나나 싶은 필로우 토크 자라입니다.
정의편 자라는 차일주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편이었어요.
필로우 토크에서 나오면 너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던! 저도 바라고 차일주도 바라던 바로 그것! 둘의 동거가 나옵니다.
비록 동거하게 되는 계기는 씁쓸했지만 결과는 달콤했어요.
차일주는 다가졌습니다ㅜ 애타는 이는 사이먼 킴 뿐이었어요.
영원히 고통 받는 사이먼이었습니다ㅜㅋㅋ

차일주 자라는 정의현 의외의 모습이 나와 좋았어요.
의현이도 남자였어요 ㅎㅎ!
둘 다 인기가 너무 많은 연예인이라 제대로 연애를 못하나 싶었는데 예물도 나눠가지고 둘이 결혼식만 안했지 부부같은 일상을 보내서 듣는 내내 달콤해서 혼났습니다.
저도 정의구현에 가입하고 싶었어요ㅜ
필로우 토크 자라까지 나오고 나니 진짜 끝이구나 싶어 아쉬웠어요ㅜ
알찬 외전 내용까지 있어서 인지 더욱 보내기 싫었습니다ㅜㅜ!
둘이 이런 일상을 매일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알람음 같은 것에 필다라에 나온 사극 부분이 하나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후 사극 외전 나오길 바라며! 마무리합니다.
달달한 두사람의 일상 놓치지 마세요!
보이시즌 작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