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바다입니다.

10월 20일(수) 민주노총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전국택배 노조 우체국 본부 소속 소포위탁배달원이 파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배달인력 부재에 따른 정상 소통이 어려워 부득이 계약소포 우편물에 대한 접수물량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는 전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계약택배 업체가 접수할 수 있는 소포량은 극소량으로  제한을 받게 되므로, 10월 21일 출고되는 [바다라 14회 - 필로우토크 편]과 [페이백 PART.3 - 수정CD]이 접수 조차 어려워지게 됩니다.

민주노총 총파업인 만큼 다른 택배사들도 총파업에 참여 할 가능성도 있으나 "CJ 대한통운"측에서는 접수 및 출고가 가능하다고 전달받았기에 10월 21일 일괄배송 건에 한하여 “CJ 대한통운”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CJ 대한통운"도 총파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일반 배송 소요일 보다 1~2일 추가 지연이 될 수 있는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 

총파업이 끝난 뒤 배송을 진행하기에는 이번 총파업도 무기한으로 연기가 될 가능성이 커 부득이 택배사를 변경하여 진행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안내사항 - 

현재 전북 익산 지역의 "CJ대한통운"이 장기간 파업인 관계로, 해당 지역의 택배는 "한진택배"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