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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품 명:(일반판) PAYBACK part.2
- 상품가격:87,000원
파트3 예약창은 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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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7-27
Name : ym****
Hits :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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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써 몇번째 돌려듣는지 모르겠네요.. 페이백 1편을 들었으니 보통 어느정도 기대치가 2에는 있기마련인데.. 처음 딱 들었을때 내가 뭘들은거지 하고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어떻게 상상보다 더 기대치 이상으로 만드신건지 매번 너무 놀라웠어요. 활자로 존재하던 캐릭터들이 목소리를 입히고 생생하게 살아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먼저 처음듣는 타이틀 콜부터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듣게 되는 매력이 있었어요. 어느새 한트랙씩 넘어가는게 너무 아쉬워지고 2편은 유사씬도 있고 제이도 비중이 더 많아져서 더 좋았습니다. 삼크님글이 대체로 그렇지만 매력적인 조연들과 곳곳에 있는 유머와 그리고 건조하고 언뜻 피폐한 가운데서도 인간 자체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이야기들이 정말 매력적인데 그 부분들을 여러 브금들을 넣어주면서 너무 잘 살려주셧어요 !! 야해 연출 최고예요.. 조연들이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들이 정말 더욱더 좋아지더라구요. 캐릭터들이 들을수록 매력넘친다고 느껴지고.. 차중우 설득하러가는 매니저도 푼수같았는데 강단이 느껴져서 더 좋았구요. 한수는 왜이렇게 점점더 귀여워 지는지 모르겠더라구여. 이제막 연기를 시작한 유한이가 배역을 따내는걸 축하해주기도하고, 벌벌 떨면서 용기를 내는 한수가 넘 귀엽고.. 항상 노력하는 한수를 보면서 유한이가 자극을 받고 유한이가 점점 두사람과 가까워지는 과정이 보이고 유한이가 연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서 제가 왜 이 작품을 좋아했는지 성우님들 연기를 통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짠하기도 하고 와닿기도 하는 순간들이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까 왜이렇게 한걸음한걸음 마음에 더 강하게 박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작가 분량은 이번에 조금 적긴했지만 유한이 반가워하는 장면이 너무 강렬하게 잊을수가 없어지게 되는 부분이었는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게 연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너무 정이가서 페이백이 끝나면 이 캐릭터들 어떻게 보내주죠.. 하고 아쉬움이 들거같아요..벌써 2편이라니 3,4편을 빨리 듣고 싶으면서도 끝이 안왔으면 하는 아주 이중적인 마음... 앨사는 정말 너무 웃긴데 또 묘하게 날카롭기도한 캐릭터인데 1편에서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그 너무 웃긴 탱고 브금이나 아베마리아 브금도 넘 어울려서 웃기고 .. 정말 이번편에서는 더 광기에 물든 .. 아 정말 미친놈 이구나 하면서 넘 웃으면서 들었는데 이걸 연기하신 성우님은 정말 ..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 엔지에서 웃다가 숨넘어가는걸 연기하시는데 알고 있었지만 역시 연기 천재만재시구나를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로드매니저 역할도 하시고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하셨던데 로드매니저도 생각보다 너무 찰떡으로 잘하시고 변성 잘하시는건 알고 있었지만! 로드 매니저의 그 독특한 캐릭터 표현도 너무 웃기고 재밌게 잘 표현하셨더라구요. 지배인도 참 정상적인것 같은데도 앨사랑 붙을때마다 좀 정상이 아닌거같아지기도하는데 그게 또 성우님의 정중하면서 매너있는 목소리랑 붙으면서 그 갭이 더 크게 느껴져서 더 매력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1편도 좋았고 2편도 더더더 좋았다는 이야기!!!!! 악역들도 정말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더 몰입이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명신이도 그렇지만 김회장도 정말 더욱더 싫어지고.. 미친개의 비열한 목소리라든지 으 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적절한 브금과 폴리가 들어가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다들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시는지..?! 사실 제가 모르는 페이백 세계가 지구상에 존재하는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놀라운 성캐일치!!!!! 지민역할하신 성우님도 너무 연기를 잘하신데다가 각색도 피해자 관점에서 되어서 들으면서 너무 끔찍했는데 안타깝고 슬픈느낌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 말도 못할 끔찍한 상황이 훅 다가오는데 .. 글로 읽을 때보다 이걸 목소리로 들으니깐 더 피폐하게 다가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게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생긴일이겠죠... 아아.. 지민이도 행복해져야해 ㅠㅠㅠ 들으면서 웃다 울다 흥미진진하다가 싸해지다가 야하다가 정말 오만가지 감정이 들면서 듣게 되는게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셨는지 .. 아 이제 페이백 전부 들으면 드씨 이거만 평생들어도 만족스러울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드씨를 이거 하나만 들은것도 아니고 다른 드씨들도 참 많이 들어봤는데 페이백을 들으니깐 이게 너무 좋으니까 다른것들에 대한 애정도가 상대적으로 식더라구요.. 그정도로 좋았답니다.. 파트3 예약창 언제 열려요.. 언제배송되요.. 흑흑흑 오매불망 파트3 또 기다려야겠어요 ㅠㅠ 유한이 목소리는 말해뭐해 일정도로 성우님이 이유한 환생이실까 싶을정도로 연기가 너무 갓벽하신데.. 유한이가 정말 멋있다가 또 제이 앞에서 뭔가 귀여워지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1편보다 훨씬 말랑해져가는 유한이의 변화가 너무 신기하고.. 제이와의 감정변화도 너무 귀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짠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을 꾹꾹 눌러담으려는 표현이.. 너무 너무 싱크로율 천프로이시고.. 그걸 음성으로 표현하시는게 너무 대단하시고... 원래 글의 매력이 100이었다면 이 매력을 목소리로 200배 300배 극대화 시켜주시는데 그 감정의 세세한 결 하나하나가 느껴지는게 들을때마다 새롭고 놀랍고 ..유한이가 감정을 부정하고 밀어내려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그 감정 하나하나가 전달되는게 슬프고 저는 울고있고.. 자살씬은 듣는순간 가슴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부분도 정말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아니 어떻게 연기를 이렇게 하세요.. 대본읽는 부분부터 씬까지 이어지는데 너무나 복합적인 감정이들었는데... 유한이의 심정이 변하는걸 대사로 표현하시는데 진짜 어떻게.... 이렇게 ..?? 표현을..?? 이건 정말 듣지 않으면 알수없는 감정이었는데 정말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서 씬을 들으면서도 이게 좋은데 슬프고 아...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성우님 연기 늘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쯤되면 연기의 신 아니실까...이걸 이렇게 표현을 한다고...?? 라는 생각만들었고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범주를 뛰어넘었는데.. 들을수록 그냥 저는 여기서 속절없이 울게 됩니다.. 아 넘 좋은데 이게 또 슬프고.. 이게 뭐지.. 야해는 도대체 뭘 만들어낸걸까 싶어지게 되는거예요.. 개인적으로 2편은 본격적으로 윤제이 매력이 더욱 드러나는 편이었던거같은데요.. 저만 2편에서 트랙듣는 내내 윤제이가 옆에 투명도 50프로로 존재하는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졌나요? 윤제이 목소리가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는데 아주 제 심장을 온탕들어가 냉탕들어가 하는와중에 너무 섹시하고 저는 기절할거같고 웃을때조차 이렇게.. 섹시할수가..?? 윤제이 찐웃음 진짜 너무 잘생겨서 더 좋았어요.. ㅠㅠ 광대는 승천할거같고 .. 섹시라는 활자를 녹여 목소리로 만들면 윤제이 목소리가 될거같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가요!! 성우님!!!!! 이게 이렇게 섹시할 일인가요..?!!!!! 이렇게까지???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세요. 연기 신이 여기또 한분 계셨습니다.(원래도 연기신이셨음!!) 퀴즈광공 윤제이도 너무 재밌고 매력있고.. 웃기고 1편에서도 좋았거든요?? 그런데 2편은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도대체 이게.. 리투아니아 발음이 왤케 고급지고 섹시하죠..? 왜이렇게.. 이렇게 까지 고급진 목소리라니 너무너무 우아하고 고급지고 섹시한데 냉하다가도 다정해질땐 목소리가 녹는것 같아요. 아니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구현이 되나요.??? 세상에 이런 연기가 존재한다는게 너무나 놀랍고 지리고 렛잇고~ 미치겠어요 아주 사람 정신을 쏙 빼놓는 목소리입니다. 영어도 좋고 욕하는것도 좋고, 특히 유한이랑 키스하다가 전화받고나서 욕하는 부분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흑흑 (욕더해주셨으면...) 윤제이. 하.. 윤이사가 원래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긴했는데... 이정도로 더 좋아질줄 몰랐어요!! 실은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일일히 말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아니 평생 을로만 살아오신거 맞나요..? 너무너무 윤제이 그 자체이셨습니다.. 와... 이목소리로 3편에서 그 대사를 하실텐데.. 어떻게 하실지 진짜 너무 기대가 되는데.. 듣지도 않았는데 제맘이 다 뛰네요... 이 뜨거운 여름에도 뼛골까지 더위가 식을만큼 목소리가 냉해졌다가 다정해졌다가 이 갭이 사람맘을 설레게하는데.. 여기에 적절하게 브금이 들어가니까 제맘도 아주 쿵 떨어졌다 무서워졌다 다정하다가 달콤하다가 아주 난리가 아닌거예요 . 아니 그리고 둘이 이미 사귀고 있는데요? 다른사람대하는 톤이랑 유한이 대하는 톤이 다른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강약조절에 제맘이 다 떨려요..덜덜 되게 톤이 건조하면서 냉정했다가 다정했다가.. 유한이 마음만 흔드는게 아니예요 이사람!!! 막트랙에서 유한이한테 마음 인정못했냐고 물어보는 씬 진짜 미쳤어요 ... 거기 연출까지 결합해서 심장뛰는 소리까지 넣은거 진짜 미친거아니예요????? 아니 그리고 키스를 왜그렇게 잘해... 키스귀신이예요 아주.. 그리고 그다음대사까지듣고 저 혼자 박수친거 아세요? 이렇게 좋을일인가 이게.. 윤제이 플러팅이 이렇게 좋았었나!! 아니 이정도였나 윤이사! 제 맘속에 인생공 목소리 순위 1위로 갱신되셨습니다.. 흑흑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가 냉혈 다정톤이었구나.. 이게 세상에 존재할수있는 목소리구나.. (이게 너무 충격적) 동기승화 조합이 이렇게 좋은..거였어요????? 이정도로?? 연기신과 연기신의 조합이 안좋을리가 없죠!! 아니 그런데 이렇게까지?? 좋을거라고 생각을 하지도 못했는데 아니!! 키스가!! 호흡이!! 1편들을때도 이정도였나?? 그때도 분명 심장 떨리고 설레고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성우님들이 갈수록 착붙이 되셔서 이게 진짜 유사 씬 들으면서 이게 제가 들어도 되는건지..? 싶어졌고 저는 그저 두사람 사이의 이불, 침대, 관엽식물이 되어 듣고 있는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유사가 이렇게 야하다니!! 아.. 요즘 진짜 좋은 세상이다. 하.. 유사가 이렇게 야한건 또 첨들어보네요. 제이유한 섹텐이 이렇게 숨막히게 좋을줄이야.. 마지막씬은 그럴수밖에 없었지만.... 씬을 들으며 제가 우는건 또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해 본 처음 경험하는거라 너무 새롭기도하고, 아마 그 어떤 드씨에서도 이런 경험을 해보실수 없을거예요... 정말 이트랙만으로도 페이백2를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마지막트랙을 들으면서 울지 않는 사람은 심장이 돌로 만들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연기와 연출이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걸 써주신 갓 삼크님께 큰절.. 드립니다. 올해의 드씨 최고 명작 페이백 이제 3편 기다려야겠네요. ㅠㅠ 어서 예약창을 열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편에 삼크님이 씬추가를 무려 해주셨다고 하니 저는 두근대는 마음을 부여잡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번엔 좀 길게 듣고싶은 아주 소박한 바람이 있습니다. 씬뇌절좀 부탁드려요 제발..제발.. ㅠㅠㅠ ㅎㅎ 삼크님 사랑합니다. 밤바다야해도 사랑합니다.. 이렇게 잘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하고.. 드라마 낫포세일이야기 나온건 삼크님 드씨추가 제작 신호인걸까요...?(두근) 3편에도 듣고싶은 장면들이 정말 많은데 어서 듣고싶을뿐이예요. 코로나 시국이라 플톡이 없는게 가장 아쉽네요 ㅠㅠ.. 3편은 제발 플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성우님들 캐스팅이 이렇게 연기 천재 만재들 이신데 플톡이 없다니!!!!!!!!!!!!!!! ㅠㅠ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다음편이 빨리 듣고싶습니다. 흑흑 주연 성우님들의 미니플톡이라도..........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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