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MS_WritenBySEB><p>재탕까지 마치고 리뷰 남깁니다.</p><p>정말이지 갈수록 다들 연기에 진심이신게 너무 느껴져서 귀를 땔 수가 없어요.</p><p>26트랙에서 유한이가 정PD대본 리딩하는 장면부터는 그냥 울컥하며 제눈에서도 눈물이...</p><p>처음에는 국어책 읽듯 일어나가다 서서히 본인에게 동화해서 자연스럽게 독백으로 이어지고 </p><p>제이에게 울게해줘 라고 말하는 장면까지 최고였어요.</p><p>작가님도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으신데다 이 장면 해석이 승화님께서 하신거란 설명에 소름이 좌~악 ㅠㅠ</p><p>전 이번편에서 동기님 분량이 많지 않다는 것도 모르고 들었었어요.</p><p>정말 분위기 장악력이 놀라울 뿐이고요. 다른 사람들과 유한이 대할때의 갭차이 정말 쩝니다. </p><p>규혁님의 얄미운 연기와 성호님의 앨리스 사장과 로드 매니저를 넘나드시는 연기력...존경스럽다라고 밖엔 표현할 길이 없네요.</p><p>사실 주인공수와 앨리스 사장님 외에 제 최애는 지배인님이세요.</p><p>문희님...애정합니다.ㅎㅎ</p><p>3편은 또 언제 예약창이 뜨나요... 한 10편까지 나오면 안될까요?</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