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들어보십사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좋은건 나눠야죠.
그게 한국인의 정 아닌가요.

페이백 2편에 원작엔 없는 보너스 트래 넣어주셨구요,
이 3편에선 무려 3트랙 분량의 새로운 이야기와 윤제이 시점의 사이드트랙까지 들어가 있답니다.

새로운? 제이유한이를 만나보시길.

이 좋은 걸 저 혼자 즐기다니 안타까워서 삐삐칩니다.

다들 페이백 드씨하세요.
몸에 좋아요(?)



야해님들.
저같은 경우 써모작품으로 드씨 입문했으나 그 작품도 페이백도 그냥 삼크님 작품 굿즈개념으로 산거지 딱히 들을 생각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제기 이정도로 푹 빠지게 되다니.

편견이나 낯설음을 다 깨부실만큼 훌륭한 작품입니다.
다들 대단하세요.

특히나 북해님.
연출이 끝내줍니다b


동기승화님.
성우라곤 강수진님밖에 모르던 문외한인 제가 요즘 두 분 나오는 작품도 낭독도 찾아 듣는 나름의 덕후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그만큼 두분의 연기는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제이유한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광님,복현님.
두 분 갈수록 넘 귀여우셔서 ㅋㅋㅋㅋㅋ

작품속 두 분도 졸귀시지만 이번 미니플톡에서도 그 귀여움이 넘쳐흐르십니다.

두 분 콤비플레이 대박 ㅋㅋㅋ


서정익님.
1편에서 한수때문에 가슴이 쓰렸는데 이번편에서도 역시나ㅠㅠ

이작가도 정피디도 한수도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캐릭인데 찰떡같이 연기하셔서 연기천재가 아니신가 감탄하며 듣고 있답니다.


그밖에 넘나 훌륭하신 성우님들.
아니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시지요?
막귀가 듣기에도 감탄이 나올정도랍니다.

여러 역할 맡으셔서 변성도 힘드실턴데 다들 연기신이세요.
덕분에 요즘 성우님들 앓이하고 있답니다.
최고!!!!!


그리고 내사랑 삼크님.
1트랙부터 듣다 전율이.
제이유한이 서사 추가하신다해서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게 1트랙부터 시작해 긴시간동안 이어지길래 이게 무슨 일이지 싶었답니다.

10월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어ㅠㅠ
(찐 크리스마스 선물은 페이드페이백 드씨로.
새해선물은 캐쉬백 연재를...퍽)

암튼 제이유한이의 새로운 모습들 만나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감사드려요ㅠㅠ

많이 바쁘신듯 한데(포타에 점이라도 하나...)산삼이라도 하나 캐서 드리거나 앨사가 준비한 윤제이 보약 훔쳐서 드리고 싶습니다...만 맘뿐인 비루한 팬이라 그저 죄송합니다ㅠㅠㅠ

코시국에 항상 건강유의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