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막극 리뷰

이유한 눈에서 눈물나게한 윤제이가 미워서 유한이대신 욕했답니다.
(내새끼 건들면 다 뒤지는거야)

근데 막상 기억찾은 윤제이도 불쌍.
상처 받은건 유한이지만 피흘리는건 자신이래요ㅠㅠ


암튼 돌고돌아 해피엔딩.

이렇게된거 유한이 기억상실 버젼도 듣고 싶어졌어요 ㅋㅋㅋㅋ


아 글고 박실장이랑 한수가 끊임없이 결혼언급하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제이유한이 결혼에피를 위한 큰 그림일까 계속 설레고 있답니다.


그리고 2800년만에 다가온 별똥별 덕분일까 유한이와 절대 만날수없는 인물이 엮이는 것도 재미난 포인트였답니다.

잘 어울릴 두 사람이라 이게 현실이 아닌게 아쉬울정도.
그래도 잠시나마 함께인 모습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토크 리뷰

주광님
고생하셨고요 ㅋㅋㅋㅋ
준비된 엠씨님 최고.
그리고 그래? 이거 최고셨어요.
졸귀, 존잼!


동기님.
본인 연기 듣는거 엄첨 힘들어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실례지만 귀여우셨...

전 동기제이 부분 최소 두세번씩 리플레이해서 듣는답니다!
이좋은걸 안듣는다면 손해막심.

아 그리고 동기님 오프얘기때 현실 소리질렀답니다.
꼭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ㅠㅠ


승화님.
듣는내내 뇌섹남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답니다.
캐, 작품해석 하실때 참 멋지시더라고요.

제가 페이백에 대한 애정은 그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다 자부하는데 승화님껜 안될거 같아요.

과몰입 ㅇㅈㅇㅈ


삼크님
페이백 카페 광탈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겨우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제 똥손을 믿을수없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ㅠㅠ
그러니 기회를 주세요, 잘할께요.



밤바다분들
감사합니다.
바다라는 처음인데 이거 참 은혜로운 선물이네요.

사랑하는 작품 외전도 들을수 있고 또 연기하신 성우님들께 직접 감상을 들을수 있다니.


앗 그리고 페다라 엔딩 듣다가 커피뿜을뻔.

"나 이제 가야 해."
"어딜 가는데?"

"너한테."


이거 예고편이죠?(그렇다고해주세여ㅠ)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페이드페이백 ㅅㅊ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