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들 이 생생 하게 살아 있는 느낌 받은
드씨 가 많지 않은데 플투비 듣고 진짜 놀랬습니다

들으면서 이 성우분 이 소설 속 캐릭터 를 진짜 이해 하고
연기 하나? 란 의구심 이 드는 작품들이 간혹 있었는데

플투비 는 소설 로 읽고 상상 하던 캐릭터 들을 성우님들이
놀랄정도로 똑같이 연기 해주셨어요

캐스팅 을 어찌나 잘 했는지 배역 마다 목소리도 찰떡 대박

절절한 연기 들이 끝나고 ㅜ 프리토크 듣고 감동 두배

준영역 성우님은 까칠함을 표현 하고자 다이어트를 하셨고
치영 역의 성우님 께서 소설을 다 읽었다고 . 저런 노력이 있었으니
완벽하게 재연 하신거겠죠

참 서치영 역 김용 성우님 께서 치영이가 행복하길 이라고
남긴 거 보고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ㅜ
그거 보고 두번 입덕함

벌써 몇번이나 재탕 하며 핥았는지 모르겠어요
하편도 완전 기대 됩니다
플투비 성우님들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버시길 ♡♡